충남 최대 규모 '모나밸리 웨딩박람회' 29일 개최…예비 부부 위한 특별 혜택 제공

2024-11-12 13:30

[사진=모나밸리]


충남 아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충청권 최대 규모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모나밸리 웨딩박람회'는 서울과 충남권의 인기 웨딩업체들이 총출동하며,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나밸리 웨딩박람회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웨딩홀 옵션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실질적 현장을 제공한다. 드레스, 메이크업, 스튜디오, 신혼여행, 예물, 예복 등 50여개의 웨딩업체와 3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곳에서는 맞춤형 결혼 준비를 위한 실질적 정보와 솔루션이 제공된다.

이번 박람회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별 서비스를 선사한다. 현장에서는 드레스 라벨 업그레이드, 추가 비용 없는 옵션 제공, 스튜디오 원본비용 지원, 야외 로드씬 촬영 기회 등이 마련됐다. 또한, 최저가 항공 조회와 특가 허니문 상품까지 지원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준다.

이뿐 아니라 예복 및 한복 촬영을 위한 무상 대여, 혼주 의상 특별 할인,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체험형 서비스가 실시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결혼 준비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Real 체험형 박람회'로 기획됐다.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시연, 모의 웨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결혼 준비 과정을 현실적으로 도와준다.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박람회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리 숙박권, 다이슨 에어랩, LG 스탠바이미, 국내 풀빌라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한다. 모든 이벤트는 현장 등록 및 참여자들만 대상으로 이뤄진다. 장소는 충남 아산시 순천향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 디바인밸리홀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사전 등록을 완료한 방문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자는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