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아름다운가게’와 원격지원솔루션 지원 협약
2014-06-23 10:4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21일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와 ‘리모트콜(RemoteCall)’ 제품 지원 협약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물품 기증 및 판매 자원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9일 ~ 31일까지 실시한 알서포트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기증 물품을 매장에서 판매하는 자원활동도 함께 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본 판매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알서포트가 아름다운가게에 지원하는 리모트콜은 원격 지원 솔루션이다.
리모트콜은 PC사용자와 고객지원센터 상담원간의 모니터 화면 공유를 통해 실시간 상담과 문제 해결을 지원해 주는 S/W 제품으로, 전국 아름다운가게 매장의 POS 단말기와 PC에서 오류 발생시 실시간으로 문제점을 파악하여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원격 지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알서포트는 향후 아름다운가게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정기적 자원활동과 ‘나눔과 순환’의 정신을 함께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알서포트의 원격지원제품을 사용할수록 석유, 전기, 노동 등을 절약,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알서포트는 앞으로도 친환경, 친사회적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며, 아름다운가게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나눔과 순환'의 의미가 사회 곳곳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