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2014 워커힐 비키니 파티 시리즈’

2014-06-23 09:13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는 오는 7월과 8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2014 워커힐 비키니 파티’를 선보인다.

무대 공연과 함께 샴페인, 칵테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파티는 ‘패리스 힐튼’, DJ DOC와 개리&정인, 양동근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DJ DOC와 개리&정인, 양동근이 함께하는 공연은 7월 19일과 20일에, 패리스 힐튼은 8월 15일과 16일에 각각 진행된다.

이 외에도 블랙아이드피스in타부, 빈지노, 박재범, 범키, 스컬앤하하, 산이, 오렌지 캬라멜 등 국내외 인기 가수와 유명 DJ들이 워커힐 리버파크에 총출동한다.

빈지노, 범키, 스컬앤하하, 산이, 노라조, 스타 연예인 DJ팀 등이 펼치는 금요일 풀 파티는 예매 시 4만4000원, 현장 방문 시 6만원이다.

패리스 힐튼, 박재범, 오렌지캬라멜 등이 펼치는 토요일 풀 파티(패리스 힐튼 경우 15일, 16일 공연)는 행사 별로 가격이 다르다.

DJ DOC와 개리&정인, 양동근이 출연하는 풀 파티는 콘서트만 관람할 경우 8만8000원, 리버파크 입장 및 풀사이드 뷔페 그리고 콘서트까지 이용할 수 있는 풀 패키지의 경우 16만5000원(1인 기준/세금 포함)이다. (02)455-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