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비키니 몸매, 날씬하고 탄력 있어야
2014-06-23 08:0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바캉스 시즌인 7월도 일주일 여 남았다. 여름휴가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으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기간인 이 시기에는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해 비키니를 당당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몸매로 거듭나려는 여성들이 많이 보이게 된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부분 비만이 없는 가늘고 기다란 팔뚝과 허벅지 등은 해변에서 결점 없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돋보이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다만 알아두어야 할 것은 요즘 비키니 몸매의 트렌드가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닌,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아름다움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최근 여름철 아름다운 비키니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단순한 굶기나 지방만을 없애는 방법보다 적절한 근육을 만들어 주는 것까지 포함하는 방식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효과적인 것이 ‘리포웨이브’다. 리포웨이브는 I-lipo Ultra 시술과 파워플레이트 운동을 병합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지방을 효율적으로 없애주면서 그 자리에 근육을 자리하게 만드는 프리미엄 몸매 관리 시술법이다.
아이리포 울트라(i-Lipo Ultra) 시스템은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승인 받은 비만 치료 장비로, 저 출력 레이저를 이용하여 원하는 부위에 패드를 부착, 인체 내 지방(Fat)세포를 용해하고 진공음압과 레이저를 이용해 마사지 하듯 용해된 비만 세포를 체외로 배출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장비다.
원하는 부위를 자유롭게 지방(Fat)을 제거하고 체형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인위적이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비만 세포의 체외 활동을 도와줌으로써 기존의 초음파나 냉동요법 등 타 장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염려 없이 요요현상을 최소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워플레이트 운동요법은 아이리포울트라를 이용한 비수술적 체지방 분해시술 후 근육의 수축을 가장 효과적으로 일으켜 몸매 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운동요법이다. 수술 없이 시술과 운동만으로 아름다운 체형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비키니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명동 CU클린업피부과 김지영 원장은 “리포웨이브 비만 치료법은 아이리포 울트라 시술 후 파워플레이트 운동을 진행하는 토탈 체형관리 프로그램으로서, 퍼스널트레이너가 매 시간 함께하며 개인 트레이닝을 진행하여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아이리포 레이저 시술 후 곧바로 파워플레이트 운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형 중에서도 콤플렉스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시술하여 부분비만에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며, “1주일에 2회씩 방문하여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고, 시술에 따른 자국이나 붓기, 멍, 세포손상 없이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체형 변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