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이영표 예언 적중 "스페인 칠레, 6:4로 이길 가능성 큰 나라는…"

2014-06-19 01:04

[이영표 예언 적중/사진=kbs2‘따봉 월드컵’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를 앞두고 이영표 예언이 네티즌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따봉 월드컵’에 출연해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 결과를 묻는 질문에 “이번 월드컵에 스페인이 몰락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칠레가 이길 가능성에 6:4로 높은 비중을 뒀다.

한편 이영표는 18일 오전 열린 한국과 러시아전에서 키 플레이어로 이근호를 지목했으며 앞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를 정확하게 예측해 큰 관심을 받았다.

스페인과 칠레는 19일 새벽 4시(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