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사랑의 119 한솥밥' 무료급식소 위문
2014-06-18 16:55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 자원봉사단은 18일 가능역 광장에서 운영중인 '사랑의 119 한솥밥' 무료급식소를 찾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빈미선 의장은 "지난번 자원봉사활동을 함께하면서 따뜻한 밥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땀을 흘리는지 몸소 느꼈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3월 구성한 이래 저소득가정 집고쳐주기, 연탄나르기, 청결봉사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