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광화문 가득 메운 붉은 악마 2014-06-18 05:02 광화문 가득 메운 붉은 악마[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앞둔 가운데 새벽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4 희망의 거리 응원 '외쳐라 대한민국' 공연에는 딕펑스 트랜스픽션 등과 함께 '무한도전' 응원단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관련기사 [월드컵] 2도움 하메스,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의 부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12곳 중 10곳서 부패행위 확인 [한국 라오스] 기성용 "브라질 월드컵 후 공항 엿세례, 잊을 수 없는 충격" [한국 자메이카] MOM 기성용 "브라질 월드컵 후 공항 엿세례, 가장 큰 충격" 네이마르의 브라질, ‘월드컵 치욕’ 되갚겠다…독일과 올림픽 대미 결승 격돌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