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여름철에 외출을 하면 뜨거운 햇볕과 기온 탓에 쉽게 얼굴이 달아오르곤 한다. 야외에서 장시간 머무를 경우 피부가 빨개지면서 열이 오르기도 하며, 심하면 자외선 탓에 화상을 입어 피부가 벗겨질 수도 있다.

이처럼 열이 오르기 쉬운 여름 피부에 알맞은 스킨케어 아이템으로는 뭐니뭐니해도 ‘알로에베라’ 화장품을 들 수 있다. 알로에는 보습 및 진정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여름철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냉장고에 넣어 두고 쓰면 시원하고 청량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여름에 특히 인기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럼네이처(FROMNATURE)'의 '알로에베라' 라인은 알로에베라 함유량이 높아 온·오프라인에서 현재 300만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화장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유기농 알로에와 자연발효 성분이 함유된 순한 제품으로 알로에베라 수딩 젤, 수딩 젤 미스트, 올케어 밤, 수딩마스크 등 알로에 추출물이 함유된 다양한 타입의 제품들이 인기다.

최근에는 여름철에 쓰기 좋은 알로에베라 스킨케어 라인 5종을 출시했다. 프럼네이처가 내놓은 알로에화장품 신제품 5종은 ▲알로에베라 98% 수딩 토너(310ml) ▲알로에베라 93% 모이스처 수딩 크림(80g) ▲알로에베라 유브이 데일리 썬 젤(70g) ▲알로에베라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30매) ▲알로에베라 페이셜 폼 클렌징(130g)이다.

새롭게 출시된 알로에베라 스킨케어 라인의 대표격인 알로에베라 98% 수딩 토너는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PH 밸런스 조절 등에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수딩 역할을 하는 천연 캘리포니아산 알로에베라와 놀라운 수분 보유력을 가진 사막의 선인장 ‘트레할로스’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파라벤, 인공색소,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등 4가지 피부트러블 유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알로에베라 93% 모이스처 수딩크림은 데일리 수딩 보습 크림으로 알로에베라와 히아루론산이 만나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는 촉촉하고 매끈한 사용감이 특징. 알로에 유브이 데일리 썬 젤도 사용감은 가볍지만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춘 제품이다.

알로에 모이스처 클렌징티슈는 진한 메이크업도 말끔하게 지워주는 세정력과 자연보습제 알로에와 각종 허브 추출물이 자극 없는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다. 함께 선보인 알로에베라 페이셜 폼 클렌징도 벤조페논,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이 들어있지 않은 딥클렌징 폼이다. 알로에베라 성분이 세안 중에도 피부에 수분감과 진정효과를 전달한다.

프럼네이처 제품은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 등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86개 이마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소셜, 오픈마켓 등에서 ‘보습+수분+진정 최강자 알로에베라 스킨케어 모음전’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럼네이처 홈페이지(www.efromnat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