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문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실버카(보행 보조차) 전달
2014-06-12 10:2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서울독립문라이온스클럽(회장 한광호)은 보행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노인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실버카(보행 보조차) 30대(6백만 원 상당)를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에 전달했다.
양도면은 11일 한광호 회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양도면 노인회 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카 전달식을 가졌다.
실버카는 노인 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행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행보조기로 보행보조 기능 뿐만 아니라 수납기능과 의자기능까지 있어 외출 시 편안한 길동무로 허리가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있는 보행보조 기구이다.
한광호 회장은 “보행이 불편하신 지역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친구삼아 자유롭게 외부 활동을 하여 외로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