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0%대 용인 ‘실키하우스’ 소형 아파트 53세대 분양중

2014-06-12 11:10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소형 아파트 임대사업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투자 종목으로 꼽힌다.

그러나 여러 위험 요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 전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 수익형 상품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적인 측면에서는 주변 상권이나 투자금, 교통망, 역세권 등 상권의 활성화와 수요로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다. 즉, 상권 내에 충분한 수요만 있다면 성공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96-35번지 일대에 ‘실키하우스’로 현재 53세대를 선시공 후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1,829.04㎡ 규모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2종),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2종)과 도시형(원룸형), 3층~9층까지는 도시형(원룸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사업지 반경 3km에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직접적인 대학생 임대수요 27,800여명과 이외 인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 잠재적인 임대수요 32,600여명 등이 있다.

실키하우스가 있는 김량장동은 용인의 대표적인 구시가지 상권으로 용인시청, 처인구청 등 행정타운과 삼성에버랜드, 15개 골프장 종사자, 800병상 규모의 용인 동백 세브란스병원 완공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 경전철 김량장역과 송담대역이 도보 5분 이내로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인접해 교통도 편리하다.

전용면적 23.8㎡, 직장인․신혼부부․대학생 대상 1~2인용이며,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보증금 100만~500만원, 월 45만~55만원이 가능하다.

각 실은 풀옵션(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자렌드 등) 제공과 헬스장, 옥상공원, 넓은 로비와 엘리베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실키하우스 분양사업부 차동윤 총괄이사는 “용인 실키하우스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하여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소액 투자상품으로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취득세 등 세금이 없는 임대사업용 상품으로 김량장동 상권은 대학가와 관공서, 기업체 등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걱정이 없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338-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