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사진작가 와이진, '로베르 두아노' 전시서 강연
2014-06-11 14:58
'미술관 옆 마녀사냥'은 KT&G 상상마당에서 5월 1부터 8월 3일까지 개최하는 '로베르 두아노, 그가 사랑하는 순간들' 사진전과 함께 진행되는 렉처 프로그램 중 하나다.
6월 14일 키스데이를 겨냥해 특집으로 꾸며지는 와이진 작가의 강연은 오후 5~7시 '로베르 두아노'의 대표작 앞에서 하는 시시콜콜한 연애이야기를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시에 가야금 연주자 주보라 아티스트 팀이 신비한 분위기의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렉처 참여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KT&G 상상마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 베스트 댓글로 선정된 3명에게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체험티켓이 주어진다.
와이진은 대한민국 최초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버로 이미 해외 수중사진계에서는 유명 상업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