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측 "득남…아이 이름은 아직"

2014-06-11 11:00

강원래 김송 득남 [사진제공=강원래 소속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강원래·김송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강원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강원래 김송 부부가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모두들 기뻐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태명이 '선물이'인데 아직 아이 이름은 짓지 못했다. 강원래와 김송의 부모님들이 지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물이가 아빠와 엄마를 반반씩 닮아 잘 생겼더라. 강원래 김송 모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몸무게 3.95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