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기업 시매쓰, 7세 영재반 개설

2014-06-10 17:27
오는 7월부터 개설, 수학 개념과 원리 찾아가는 탐구체험 활동수업 진행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수학교육기업 시매쓰는 오는 7월부터 전국 시매쓰센터에서 7세 대상의 영재반을 개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설되는 ‘7세 영재반’은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알아가는 탐구체험 활동 및 토론 발표수업을 병행한다. 또한 타 교과와 융합학습과 특목고 및 경시대회 준비를 위한 로드맵도 제시된다.

시매쓰 ‘7세 영재반’은 오는 7월부터 전국 시매쓰센터에서 개설되며, 사고력수학 레벨테스트 시행 후 '사고력수학NC 또는 ‘위니매쓰’ 수업을 받게 된다.

문의는 전화(02-3446-9660)로 하면 된다.

시매쓰 학원사업본부의 김재근 본부장은 “수학적 사고력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과 흥미를 키워줘야 시작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수학을 발견하는 눈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