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에듀, 2014 여름방학 ESL 영어몰입캠프 참가자 모집
2014-06-10 16:15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유학 및 영어캠프 전문 교육 기업인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이하 사과나무에듀)은 2014년도 여름방학 ESL 영어몰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과나무에듀는 필리핀 명문교육도시 바기오에 소재한 엘림아카데미 ESL 교육센터와 제휴하고 있다. PELT, ESPT, NEAT를 도입해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대 흐름에 맞춘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도 진행 중이다.
사과나무홀딩스, 사과나무스파,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사과나무포럼, 바기오이민국, 바기오교육부, 필리핀문화원, 한국기독학교교육연구협회, 아름다운땅영어캠프 등이 사과나무에듀의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필리핀은 한국과 가까우면서도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한 골프 및 여행지 등으로 각광 받고 있다. 영어 수업도 발달돼 있어 일반인, 직장인, 학생, 사업가 등이 영어 공부를 위해 필리핀을 찾는다. 수년 전부터 많은 초등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필리핀으로 영어캠프를 떠나고 있다.
2012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NEAT를 시행하면서 필리핀 영어캠프들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수업 등을 함께 도입했고 캠프 및 유학시장도 크게 성장했다. 교과부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스토리텔링형 수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어캠프와 정규유학의 대상은 초중고생이며 캠프는 7주(7월6일~8월24일), 5주(7월18일~8월24일), 4주(7월6일~8월3일) 코스가 있다.
상담 및 문의는 사과나무에듀 영어캠프 팀(02-3283-3347)과 엘림아카데미 바기오캠퍼스(070-4220-2159)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사과나무에듀는 '미국 서부 시애틀 챌린저 영어캠프'와 '사립학교 스쿨링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싶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도 적극 참여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100여명의 미국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캠프 활동을 하며 영어로 대화할 수 있으며, 아이비리그 명문 ESL 스쿨을 운영함으로써 미국 네이티브 원어민 교사들이 수준별 에세이 지도를 직접 한다.
또 매주 시애틀과 타코마 문화 체험여행(과학, 행정, 생태, 놀이 등)을 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중산층 크리스천 홈스테이로 생활하므로 안전하다.
참가대상자는 초중고생이며 미국 시애틀 챌린저 영어캠프는 4주(7월25일~8월22일), 미국 시애틀 사립학교 스쿨링 영어캠프는 9주(7월25일~9월27일) 코스이다.
상담 및 문의는 사과나무에듀 및 아름다운땅 한국강남지사(070-7503-7039)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