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패션으로 16강 간다"

2014-06-10 15:32

삼성에버랜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삼성에버랜드 대표 남성복 갤럭시는 10일 축구 국가대표 공식 단복인 '프라이드 일레븐(Pride 11)' 라인을 선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달 22일 공개된 축구 국가대표 공식 단복으로,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를 비롯해, 코트·–재킷–·–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갤럭시는 국가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다음달 10일까지 구매고객 대상 '첫 승 기원, 대표팀 의상–소품 증정'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갤럭시 매장에 방문해 상품 구매시 자동 응모된다.

당첨된 고객은 7월 20일 갤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매장에서는 당첨 고객에게 문자(SMS)도 발송할 예정이다.

경품으로 1등은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5명), 2등은 단복티셔츠(20명), 3등에게는 브라질월드컵 공인구(50명)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