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리아 등기이사 사퇴 2014-06-09 21:44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리아는 지난달 31일부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기타 비상무이사에서 물러났다고 9일 공시했다. 앞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도 지난 3월 등기이사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다만 신동주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각각 등기이사를 유지했다. 관련기사 카카오 수급 불안에 阿 가나 찾은 신동빈 회장..."한·일 롯데 적극 협력" [뉴스 메이커] 현장 경영 나선 신동빈, 한·일 '원롯데' 강조..."매출 1조 글로벌 브랜드 육성" 신동빈 롯데 회장, 가나초콜릿 원산지 가나 찾아 공급망 점검 신동빈 회장 "미래 위해 과감히 혁신해야"...강력한 실행력 주문 빛 보는 '신동빈 뚝심'....롯데몰 하노이, 오픈 1년도 안돼 매출 2000억 찍었다 kaka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