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노르망디 상륙 작전 주간’ 시작
2014-06-09 15:1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9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노르망디 상륙 작전 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의 판세를 뒤엎고 연합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결정적인 작전이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노르망디 상륙 작전 주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실제로 투입된 2~8단계 전차들이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또한 작전이 벌어진 ‘오마하’, ‘유타’, ‘골드’ 해변의 이름을 딴 특별 임무도 진행된다. 3~8단계 전차로 영국, 미국, 독일 전차 10대를 격파하면 5만 크레딧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