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13일 대공개…저작권 등록 신평면 도입
2014-06-06 14:02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화성산업이 오는 13일 분양에 나서는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에 대한 고객 문의가 쇄도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은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와 인접하고 단지의 쾌적함과 개방감을 높이는 데크형 설계를 적용하고 동간거리(최대 약170m)를 최대한 확보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 했다.
또 단지 내·외곽에는 순환산책로를 조성해 건강한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옆 비슬구천공원(약3만8000㎡)이 있어 단지 안팎에서 언제나 활력 넘치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은 평면설계에서도 소비자의 마음을 담아 설계한 공간혁신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으로 이미 저작권 등록까지 마쳤다.
저작권 등록 신평면을 통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족구성원에 따른 공간변화가 가능하도록 맞춤형 설계를 공급할 예정이다.
숨어있는 공간을 찾아내 수납효율을 극대화한 실용적 수납공간(Smart Storage), 가족원의 구성에 맞게 자유롭게 공간구획을 할 수 있는 선택형 공간(Selective Space)이바로 그것이다.
복도에는 병풍과 교자상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 주방 싱크대 하부에는 프라이팬 걸이도 적용돼 있다.
선택형 공간(Selective Space)(67㎡, 77㎡, 84㎡)은 침실을 구획하거나 통합할 수 있도록 선택형이 가능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공간구획을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집안의 각종 물품 등을 보관하기 편리하고 넓은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펜트리(67㎡, 77㎡, 84㎡)를 적용해 주부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주정수 화성산업 부장은 "고객들이 실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공간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역점을 뒀으며 저작권 등록 신평면을 통해 살아갈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품격 있는 주거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053-353-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