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인천교육감 개표, 격차 벌리는 이청연

2014-06-04 23:43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4일 인천교육감선거 개표에서 초반 박빙을 보이던 승부가 개표율 10%를 넘긴 현재 이청연 후보가 이본수 후보에 3% 포인트 정도 격차를 벌리고 있다.

개표율 10.4%에서 이청연 후보의 득표율은 31.68%, 이본수 후보는 28.01%이다.

앞서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교육감선거 출구조사를 한 결과에서는 이청연 후보가 32.8%로 25.9%인 이본수 후보를 7% 포인트 가까이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