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인천교육감 개표율 5%, 예상 밖 '박빙'
2014-06-04 22:48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출구조사에서 이청연 후보가 이본수 후보에 7% 가까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던 인천교육감 선거가 개표 초반에 박빙 승부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후 10시 45분 개표율 5.76% 현재 이청연 후보가 30.84%, 이본수 후보가 29.7%의 득표율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앞서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교육감선거 출구조사를 한 결과에서는 이청연 후보가 32.8%로 25.9%인 이본수 후보를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