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오후 5시 경남 투표율 54.5%

2014-06-04 17:07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4일 오후 5시 현재 지방선거 경남지역 투표율이 사전투표를 포함해 54.5%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경남지역 유권자 265만8347명 가운데 144만9772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구별로는 하동군의 투표율이 75.8%로 가장 높고, 창원시 의창구가 47.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은 52.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