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오후 4시 경남 투표율 51.2%
2014-06-04 16:05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4일 오후 4시 현재 경남지역 투표율이 사전투표를 포함해 51.2%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경남지역 유권자 265만8347명 가운데 136만423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구별로는 하동군의 투표율이 73.7%로 가장 높고, 김해시가 44.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은 49.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