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선거를 이틀 앞두고 후보들의 신경전이 치열한 가운데 여러 단체들의 이본수 인천시교육감후보 지지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애국단체 총협의회 이상훈 상임의장은 인천의 이본수 후보를 보수교육감후보로 지지한다는 성명을 냈다.
인천의 시민단체중 소년소녀가장돕기,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기아대책본부, 한국씨름연맹, 인천학도의용대 6.25참전회회장,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고엽제 전우회,인천태권도협회, 자율방범대인천시서부연합,인천모범운전자회삼산, 전국모범운전자회인천지부,인천기독교 목회자 총연합회 ,한국노총, 흥사단인천, 국제장애인문화교류인천협회,세금바르게쓰기운동인천본부, 인천초등학교원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인천재향군인회, 인천신협, 인천사회복지사협회, 경인카네기평생교육원, 인천시학원연합회, 가천길대학 전총장, 인천사립유치원연합회등 유수의 단체들이 이본수 인천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이본수후보는 교육의 보수적 가치 회복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힘써달라는 시민단체 대표들의 부탁이 있었다. 지지에 힘입어 끝까지 완주하여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수단일후보 명칭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이본수후보측은 인천선관위와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 측에 질의를 하여 보수추대후보로 명칭을 바꾸고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