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식습관까지 고려한 ‘정이안의 여우 다이어트’ 주목

2014-05-30 13:28
건강기능식품 ‘정이안의 여우 다이어트’ 예상 목표 보다 2배 성장세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웰빙식품전문 기업 강가의 나무(대표 이계형· www.treeshore.co.kr )와 색깔음식 건강법으로 알려진 정이안 한의사와 함께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정이안의 여우 다이어트’가 지난 2월 출시 이후 예상 목표보다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이안의 여우 다이어트(이하 여우 다이어트)’는 '정이안의 오색선식', '정이안의 금싸라기 선식'에 이은 정이안 원장과의 세 번째 기획 제품이다. 정이안 원장은 정신건강 및 식생활 전문 한의사로서 ‘몸에 좋은 색깔음식50’, ‘스트레스 제로기술, 내 몸에 스마일’의 저자이자 KBS TV ‘행복한 밥상’, mbn ‘엄지의 제왕’에 다수 출연하며 그 동안 출시한 제품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기획했다.

가르시니아(HCA)와 식이섬유(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를 주성분으로 하는 ‘여우 다이어트’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다이어트 제품으로 평소 밥, 빵, 과자 등의 군것질에 길들여진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가르시니아(HCA)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고,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불규칙한 식사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원활하지 못한 배변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정이안 한의사의 레시피에 따라 피부의 윤기와 혈액순환을 돕고 이뇨효과에 좋은 여성의 필수 한방 성분인 ‘당귀’, ‘황기’, ‘정향’ 세가지 약초를 넣어 안전하고 균형 있는 다이어트를 제시했다.

비타민과 무기질, 유산균이 들어있어 다이어트로 인해 자칫 잃을 수 있는 생기와 무력감에 활력을 더 할 수 있는 것도 여우다이어트의 장점이다. 또한, 블루베리 맛으로 물 없이 먹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으며 부피를 최소화하여(13cm x 2cm) 휴대성을 더했다.

한의사 정이안 원장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모든 사람들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해지고, 음식 스트레스 없이 오직 ‘나’를 위한 다이어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여우 다이어트와 함께 하루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하며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푸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여우 다이어트’는 4g (1포 기준)의 가루 타입으로 물 없이도 하루 2번 (2포) 섭취가 가능하다. 총 8주로 설계되었으며 2주, 4주의 비교적 짧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