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몰아보는 쇼핑정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빙수 4종 출시

2014-05-28 09:40
CJ제일제당 '백설 영양균형 핫케익믹스'

아주경제 이낙규 기자 = 5월 28일자 한눈에 몰아보는 쇼핑정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빙수 4종 출시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빙수 4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엄마는 외계인 빙수', '쿠키앤크림 빙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 '바닐라 빙수' 등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빙수다.
아이스크림 빙수 출시와 함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과 함께한 빙수송 '아빙아빙'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선보인다.



 
CJ제일제당 '백설 영양균형 핫케익믹스'
CJ제일제당은 핫케익을 만들 수 있는 프리믹스 제품인 '백설 영향균형 핫케익믹스'를 출시한다.
한국영양학회와 공동개발을 통해 성인 한 끼 식사에 필요한 칼슘, 비타민, 철분 등 11가지 영양소를 적정량에 맞게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플러스, 태국산 갈색설탕 1000t 판매

홈플러스는 2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5㎏짜리 태국산 갈색설탕을 490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할인판매 물량은 1000t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설탕은 연간 180만t 규모의 설탕을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 설탕 제조회사 미트폴이 태국에서 사탕수수 재배와 원당생산, 최종 상품가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진행해 가격을 낮춘 제품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주요 브랜드의 갈색설탕 가격은 5㎏ 1봉지당 9000∼9600원선"이라며 "대규모 물량을 사전계약해 도입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대 원당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이 계속돼 국제 설탕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인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주요 식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힘을 기울인 끝에 태국산 설탕을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마트, '시원하고 땀 안 차는' 의류 '쿨리즘' 출시
이마트의 SPA(제조유통일괄화) 의류 브랜드 데이즈는 첨단 냉감 소재를 활용한 의류 쿨리즘(COOLISM)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쿨리즘은 냉감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아스킨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대표적인 국내 기능성 원사 기업인 효성과 공동 기획했다.
냉감 소재인 아스킨과 땀 배출 기능이 좋은 에어로쿨을 혼용해 몸을 더위뿐만 아니라 습도로부터 최적화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라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원사는 국내산을 사용했다.
이마트는 쿨리즘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쿨리즘 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


 
신세계百, 여름아이템 팝업스토어 운영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30일부터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선글라스, 천연소재 침구 등 각종 여름 아이템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강남점은 1층 아트리움에서 30일부터 6월8일까지 일명 '천송이 선글라스'로 화제가 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백화점 가운데 처음 판매한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는 명품 선글라스보다 가격이 30∼50%가량 저렴한데다 색깔이 화려하고 렌즈가 커 화장기 없는 얼굴을 가리려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부산 센텀시티점에는 서핑 편집숍이 등장한다.
센텀시티점은 30일부터 한 달간 서핑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패션 편집샵 '고 사우스'(GO SOUTH) 매장을 열고 서핑보드 패키지(보드+핀+패드+리쉬)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