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 김기신 전 인천시의장 오늘 새누리당 입당 유후보 지지 선언
2014-05-28 08:1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민주당 출신 김기신(58.사진)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28일 새누리당 입당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김 전 의장은 “인천이 새롭게 변하지 않으면 희망을 찾지 못할 것”이라며 송영길 후보의 부패, 부채, 독선에 실망하였으며 유정복 후보의 경인전철 지화화 공약에 공감해 새누리당에 입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6대 인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김 전 의장은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