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원 기자회견 "유병언 금수원에 없어…10만 신도가 지킬 것"
2014-05-26 17:4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금수원에서 구원파 기자회견이 열렸다.
26일 안성 금수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태종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임시 대변인은 "금수원에 유병언 전 회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종 대변인은 "10만 신도가 유병언을 지켜줄 것이다. 신도 모두 다 잡혀 가도 유병언은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