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주말동안 1만5000여명 몰려
2014-05-26 16:51
실내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등 지역 내 최대 커뮤니티 제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3일 문을 연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사흘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생활편의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 위치하며 실내골프연습장과 맘스카페 등 지역 내 최대 커뮤니티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일대 수요자는 물론 인근 지역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인천 계양구 용종동 207-1, 2번지 일대에 위치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1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24가구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여의도, 강남 등을 비롯한 서울지역과 인천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931만원부터 시작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