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레이디스 스프링 룩스' 진행

2014-05-26 11:11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내달 1일까지 레이디스 스프링 룩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보브, 지고트, 질 바이 질 스튜어트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봄날의 여성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페미닌 룩을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플라스틱 아일랜드 2013년 봄·여름 상품을 40~70%, 보브 2013녀 봄·여름 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폴로 랄프로렌, 닥스, 타미힐피거, 브룩스 브라더스의 의류 및 액세서리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산드로, 마쥬, 엘리 타하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해외 컴템포러리 브랜드도 세일한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같은 기간 특별 행사장에서 야외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에 병행 수입을 통해 프라다, 살바토레 페레가모, 구찌, 지방시, 멀버리 등 해외 명품 잡화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