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잡화 전문관 오픈...영업면적 420평 규모
2024-07-28 11:29
분크, 헌터 등 신규 브랜드 7개 입점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잡화 전문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새롭게 오픈한 잡화 전문관 ‘마이 백앤슈 스트리트(MY BAG&SHOE STREET)’는 아울렛 WEST 분수광장 인근에 영업면적 420평 규모로 조성됐다.
마이 백앤슈 스트리트는 핸드백과 슈즈 카테고리 15개 브랜드가 한데 모인 잡화 전문 공간이다. 폭넓은 브랜드와 상품 구성을 제안하고, 편리한 쇼핑 동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기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해 있던 △루이까또즈 △캠퍼 △슈콤마보니 △락포트 △헤리티지 금강 등 브랜드도 이동을 거쳐 총 15개 매장이 한곳에 모였다.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입점 브랜드에서는 오는 8월 11일까지 자체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분크에서는 일부 인기 상품 한정 30%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조이그라이슨도 오픈런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핸드백과 슈즈 브랜드를 강화하고 공간 집중을 통해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이 선호하는 편리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