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희철 "엑소 크리스, 슈주 한경 사건과는 다르다?"
2014-05-23 08:3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썰전' 김희철이 엑소 크리스와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들' 코너에서는 최근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낸 멤버 크리스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썰전'에서 엑소와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김희철은 "크리스와 한경의 사건은 조금은 다르다. 한경은 슈퍼주니어로 활동을 하면서 방송을 두 군데 정도밖에 못 했고 그룹에서 유일한 외국인이다보니 한국 방송에 적응을 하는데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콘서트 일주일을 앞두고 이런 일이 생겼다. 동선을 맞춰 추는 안무 또한 전부 뒤집어 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