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명학마을 농촌 일손돕기 진행
2014-05-21 14:31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철도공단 충청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세종시 연동면 명학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단 봉사단 20여명은 명학마을의 과수원 농장에서 배와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을 하고, 지난해 수확이 끝난 고추밭의 고추대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명학마을은 경부선과 호남고속철도가 통과하는 지역으로 공단 직원들은 2010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