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SMART한 해외직구 이벤트' 진행

2014-05-20 13:57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우리카드는 최근 급격히 늘어난 해외직구족들을 위해 'SMART한 해외직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아이포터를 이용하는 우리카드 이용고객에게 20~70%의 배송비를 할인해주고, 해외구매 물품 수리비에 대한 무료보험 서비스도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해외직구상품 고장수리보험은 그동안 직구를 통해 구입한 상품은 국내에서 A/S 무상수리를 받지 못했던 모든 직구 회원들에게 직구상품의 고장 수리비를 50만원 한도내에서 보상해 준다.

특히 우리카드는 마스타카드, AIG손해보험등과 함께 아이포터 배송료 결제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직구를 하고 싶지만 두려움이 많은 우리카드 고객(우리카드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대상으로 '아이포터와 우리카드가 함께하는 해외직구! 더 쉽게 다가서기' 초청 강연 이벤트를 우리카드 강당에서 6월 12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