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정역 폭팔사고' 열리지 않는 스크린 도어 2014-05-20 08:00 금정역 폭팔사고 현장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19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금정역 내에서 전동차 상부에 있던 전기절연장치가 폭팔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섰지만 사고현장 주위의 스크린 도어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열리지 않고 있다. 이번 금정역 폭팔사고로 상행선 당고개방면 전철 운행이 20여분 중단됐다. 지하철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시민들은 "상왕십리역부터 금정역까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금정역 사고에 불안하다", "서울 지하철 이래서 타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군포시, 금정역~당정역~대야미역 지하화 용역 추진 하은호 군포시장 "당초 의정부~금정역 C노선 군포가 주도해 성사시켰다" 선로보수 장비 사고…4호선 범계역~금정역 하행선 운행 중지 군포시의회, "금정역 개발 통합으로 진행돼야" 군포소방, 힐스테이트 금정역에서 지하층 화재진압 훈련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