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해체되는 해경, 찢겨진 자존심 2014-05-19 16:06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구조업무에 실패한 해양경찰청을 전격 해체하기로 밝힌 1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관련기사 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 '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세월호 구조 실패 무죄' 해경 지휘부, 600만원대 형사보상 법원, '세월호 임경빈군 이송 지연 사망' 국가 배상책임 인정..."유가족에게 1000만원 지급" 해양경찰청, 한·미·일, 해양사고 대응능력 향상 위한 연합훈련 실시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