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보수] 박근희 전 삼성생명 부회장 8억3000만원 2014-05-15 17:50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삼성사회공헌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박근희 전 삼성생명 부회장(사진)이 올 1분기 8억여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2014년 1분기(1~3월) 박 전 부회장에게 8억31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수에는 월 급여 5500만원, 설 상여 5500만원 등 근로소득 1억1000만원과 퇴직소득 7억2100만원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삼성가 맏이' 이인희 고문 빈소, 재계 인사 조문 잇따라 이재현 회장 복귀 3년···CJ그룹, 공동대표에 ‘삼성맨’ 박근희 부회장 선임 삼성, 부회장 승진자 '0명'… 삼성전자 3인 대표이사도 유임 CJ대한통운 부회장에 ‘중국통’ 박근희 삼성생명 고문 연말 재계 인사 관전 포인트 '신상필벌''세대교체' jky@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