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대규모 업데이트 위한 ‘전사의 부름’ 프로모션 실시
2014-05-15 16:2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6월 1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 ‘전사의 부름’을 15일부터 실시한다.
사전 예약은 리니지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6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lineage.plaync.com/event/140514_warriors/index#1st)에서 로그인 후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사전 예약한 이용자들은 6월 11일 ‘+6 무기 아이템(기간제)’과 ‘+2 액세서리(기간제)’, ‘N샵 50% 할인권’을 무료로 받는다. 신규/휴면 고객은 ‘30일 50시간 무료 이용권’의 추가 혜택도 얻는다.
이성구 글로벌라이브사업1실 실장은 “용기사, 환술사에 이어 6년 만에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소개하고, “전사의 부름 프로모션으로 이용자들이 새로운 콘텐츠와 신 대륙을 좀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는 오는 6월 11일 8번째 신규 클래스 ‘전사’와 신규 서버 ‘데몬’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