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할리우드 여행 경품·특별 할인 등 혜택 풍성

2014-05-15 09:54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면세점은 이달 16일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롯데면세점은 오는 7월 17일까지 미국 할리우드와 팜스프링스 등을 여행하는 패키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부산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면 응모 가능하다. 총 5명(1인 2장)을 추첨한다.

또 롯데면세점은 패션·주얼리·화장품 등 주요 브랜드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유명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비롯해 브랜드별 리미티드 선물과 상품권을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불카드를 기존 12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2배로 확대해 증정한다. 또 축구 국가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면 선불카드를 선물한다.

롯데면세점은 출국 전 공항에서 쇼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김포공항점에서 2000달러 이상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8만 원 선불카드를 준다. 인천공항점에서도 300달러·500달러·1000달러·2000달러를 기준으로 1만~20만 원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이외에 오는 29일까지 예비 부부들을 위해 구매급액별로 최대 29만 원까지 선불카드를 준다. 또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광고에서 착용했던 1000만 원 상당의 고급 시계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 청첩장과 여권을 소지하고 1달러 이상 구매하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