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일산 푸르지오' 잔여가구 특별분양
2014-05-15 09:51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일산 푸르지오' 잔여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일산 뉴타운에 속한 '일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9~24층, 전용면적 51~111㎡, 총 589가구(일반분양 178가구)로 구성됐다. 중소형 위주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3.3㎡당 9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미 준공이 완료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 내에 현산초·중교가 위치하고 일산중·고교와 한뫼 도서관도 10분 거리에 있다.
이마트 덕이점과 킨텍스ㆍ롯데백화점ㆍ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일산 호수공원, 한뫼공원, 중산중앙공원 등 자연 녹지공간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