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팡주밍, 대만 출신 새 여친과 ‘밤샘 데이트’
2014-05-15 17:51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성룡(成龍·청룽) 아들 팡주밍(房祖名)이 최근 새 여자친구와 함께 밤을 새우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며칠 전 팡주밍은 대만의 한 청순형 미녀와 함께 밤을 새우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다가 매체에 의해 포착돼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다고 둥난콰이바오(東南快報)가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팡주밍의 새 여자친구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이었으며 청순한 외모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풋풋한 매력을 물씬 풍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팡주밍은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로 무수한 스캔들을 뿌리며 수많은 미녀들과 열애를 즐겨 왔다. 이번에 또 다시 새로운 열애설이 터지자 팬들의 관심이 재차 쏠리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