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전양자 구원파 안내했지만 15년 전 탈교”
2014-05-13 18:32
윤소정의 소속사 측은 13일 “윤소정이 배우 전양자를 구원파로 전도한 것은 맞지만 15년 전에 탈교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윤소정은 구원파와 관련이 없기에 성의껏 인터뷰를 한 것”이라며 “방송 후 구원파로 오해를 받고 있어서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는 전양자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의 관계 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에 따르면 윤소정은 전양자를 구원파로 안내한 연예인 신도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