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프렌치 요리의 진수를 경험하자!

2014-05-13 09:45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프렌치 비스트로노미' 선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프렌치 비스트로노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총괄 셰프인 패트리스 기베르가 직접 디자인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와 프랑스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달팽이 요리 그리고 바닷가재와 오리, 안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프렌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5코스로 구성된 몽마르트 세트와 베르사이유 세트 두 가지가 준비된다.

몽마르트 세트는 양배추 에스카비체, 달팽이 볼오방,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메링게 케이크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7만4000원이다.

베르사이유 세트는 호두와 구운 비트를 곁들인 푸아그라와 염소치즈 테린, 크림소스의 바닷가재와 가리비 샤트루스, 양갈비, 딸기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곁들인 패스튜리 ‘알렛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8만5000원이다.

세트메뉴에 포함된 모든 요리는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

샤프롱 향의 홍합 크림 수프, 샐러드, 푸아그라와 염소치즈 테린 등을 포함한 전채요리는 1만5000원부터 2만7000원까지이며 바닷가재,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등 메인요리는 3만원부터 4만2000원까지다.

※문의

카페 드셰프 (02)2270-3131
더 비스트로 (02)531-6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