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청정제습 위한 ‘제습공기청정기’ 출시
2014-05-12 18:00
4단계 항바이러스 필터·하루 최대 8리터 제습기능 갖춰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코웨이는 초미세먼지와 유해바이러스 제거로 실내공기질 관리는 물론 강력한 제습 성능으로 2시간 이내에 적정실내습도를 맞춰주는 멀티기능제품 ‘코웨이 제습공기청정기 APD-0514B’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 제습공기청정기 APD-0514B는 제품 하나로 실내습도조절과 공기청정이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제습이 필요 없는 시즌에는 공기청정기만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하루 최대 8리터의 강력한 제습 능력을 갖춰 방·거실·주방 등 습기에 민감한 모든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2시간 이내에 적정실내습도를 맞춰준다.
이 제품은 또 초미세먼지도 걸러주는 4단계 항바이러스 공기청정필터를 탑재해 위생적인 실내환경을 마련해준다.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는 실내공기 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초미세먼지를 걸러줄 뿐만 아니라 유해 바이러스를 99.99%이상 제거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해준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인증하는 CA마크를 획득하며 공기청정성능을 인정받았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우리나라 기후 변화로 실내 제습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제습제품이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 제품은 하나의 제품으로 공기청정과 제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편리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