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1차 포스터 공개, 액션 배우로 돌아온 정우성

2014-05-12 16:37

영화 '신의 한 수' 포스터 [사진 제공=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영화 '신의 한 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2일 '신의 한 수'의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신의 한 수'1차 포스터 공개했다.

1차 포스터에는 액션 배우로 돌아온 정우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이 담겨있다. 특히 '45cm 사활을 건 神(신)들의 놀음판'이라는 카피가 바둑과 범죄 액션 장르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의 스릴 넘치는 세계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7월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