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자사 보도국장 취재하는 KBS 직원 2014-05-09 15:36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김시곤 보도국장이 긴급기자 회견을 갖고 최근 불거진 세월호 관련 발언에 입장을 밝히고 사임의사를 밝히고 나서는 도중 기자의 질문에 해명하고 있다. 앞서 일부매체는 김시곤 보도국장이 지난달 직원들과의 자리에서 세월호 희생자 수를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인용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관련기사 'KBS 초대박 오디션 프로그램'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KBS대구 건강강좌 진행 제니 솔로곡 '만트라', KBS 방송 부적격 판정…가사 뭐길래? KBS 전국노래자랑, 7년 만에 밀양시에서 개최 KBS·EBS,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집 방송' 편성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