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 미국 화교 영화배우와 공개열애 전격 발표
2014-05-09 16:19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이 미국 화교 영화배우 가오셩위안(高聖遠)과의 공개열애를 전격 발표해 이목이 집중됐다.
텐센트위러 8일 보도에 따르면 저우쉰은 8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새 애인 가오셩위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 달라”는 부탁의 말을 남겼다.
소식에 따르면 저우쉰의 새 애인 가오셩위안은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나 조지메이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할리우드에서 최고로 유명한 화교 영화배우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