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827가구 9일 분양
2014-05-08 22:02
전용 60~85㎡ 13개동, 분양가 3.3㎡당 800만원 후반대부터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금강주택이 9일 동탄2신도시 능동 471-3번지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15층 13개동, 60~85㎡(이하 전용면적) 총 827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대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A39블록은 리베라 CC기준으로 남쪽인 남동탄에 위치한다. 리베라CC의 남측과 인접하며 동탄의 새로운 중앙공원인 28만㎡의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다. 단지 내에는 초대형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9개의 소정원과 7개의 마당이 테마파크처럼 조성된다.
리베라CC,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총 세 방향으로 전 세대의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4.5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ㄷ자형 부엌설계를 적용했고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플러스룸, 펜트리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안방의 시스템 수납공간 및 붙박이장(84㎡A) 설치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청약일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21일 당첨자 발표와 27~29일 계약을 실시한다. 1899-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