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어버이날, 키워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2014-05-08 08:36
노인요양시설 방문해 점심 대접하고 생필품 전달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관세청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 동구 옥천로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예스 시니어를 방문해 효(孝)사랑 실천행사를 실시했다.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동행한 백운찬 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겹살 구이와 야채쌈밥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요양시설 환경을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백 청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워 요양시설에 입주해 있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관세청은 전국 4500여 명의 세관 직원들이 매달 1,000원씩 기부해 조성한 ‘나눔펀드’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동행한 백운찬 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겹살 구이와 야채쌈밥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요양시설 환경을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대전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 ‘예스 시니어’를 방문한 백운찬 관세청장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백 청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워 요양시설에 입주해 있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관세청은 전국 4500여 명의 세관 직원들이 매달 1,000원씩 기부해 조성한 ‘나눔펀드’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