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베이징에 초호화 술집 오픈...CEO로 변신
2014-05-01 17:49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스캔들메이커 진관희(陳冠希·천관시)가 부친과 대만 여배우 멍광메이(孟廣美)와 동업해 베이징에 초호화 술집 ‘club 5F’를 개업해 화제다.
이들은 총 2000만 위안을 투자해 베이징 스마오톈제(世貿天階)에 점유면적이 약 2000평방미터인 초호화 술집을 개업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30일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 유명 흥행감독 펑샤오강(馮小剛)도 이 술집 투자에 참여해 주주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누리꾼들은 진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상에 올린 이날 공연 사진을 보고는 “화려한 무대에 현란한 조명이 정말 끝내준다. 현장 분위기도 그야말로 열광 그 자체다”라며 무척 부러워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