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다이빙벨 결국 구조활동 투입 무산 2014-04-22 01:40 다이빙벨 아주경제(진도) 이형석 기자= 21일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던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이 결국 전남 진도군 팽목항으로 회양 했다. 구조 당국은 바지선의 안전사고 우려와 다른 선박과 충동 위험이 있다면서 다이빙벨 사용을 불허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은 70~100m 에서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한 장비로 오랜 시간동안 교대로 수중 구조작업을 펼칠 수 있다 주장했다. 관련기사 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 ‘강적들’정두언“세월호 침몰 원인 외부충격 사실이면 엄청난 후폭풍” '세월호 침몰 다큐 '세월X' 자로 "외력의 흔적, 세월호 기울기 전 사람이 날아다닐 정도의 큰 '충격'…잠수함 때문" 정청래,자로의'세월호 침몰 원인 군 장수함에 의한 외부 충격 가능성'주장에"떨리고 눈물 나" 세월호 침몰 1089일 만에 9일 목포 신항 육상 이동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